입력 : 2016.09.30 17:47

“디자인이 사회와 개인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다”
덴마크 디자인의 믿음과 철학이다.
북유럽 국가 덴마크는 핀 율(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한스 베그너(Hans J. Wegner),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야콥 옌센(Jacob Jensen) 등 거장들을 배출한 디자인 강국이다.
덴마크의 디자인들은 심플하고 모던하고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했다. 특히 소재의 자연 친화성으로 21세기 현대인들을 매혹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 덴마크. 덴마크에서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채색하는 여러 가지 디자인 작품들 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을 합리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인은 덴마크를 디자인 강국으로 거듭나게 한 비결이다.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덴마크 디자인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디자인뮤지엄’의 협력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왕실의 꽃이 된 도자기, ‘로얄 코펜하겐’부터 1960년 케네디와 닉슨의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케네디가 앉아 유명해진 한스 베그너의 ‘라운드 체어Round Chair(더 체어The Chair)’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 약 200점이 전시됐다.
브릭아트의 대명사 ‘레고(LEGO)’,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의 시작을 알리는 빈티지 라디오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들이 집결됐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가치를 추구하는 덴마크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실제 당시의 빈티지 가구들로 확인해볼 수 있다. 전시는 11월 20일까지. 5000~1만원.
덴마크 디자인의 믿음과 철학이다.
북유럽 국가 덴마크는 핀 율(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한스 베그너(Hans J. Wegner),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야콥 옌센(Jacob Jensen) 등 거장들을 배출한 디자인 강국이다.
덴마크의 디자인들은 심플하고 모던하고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했다. 특히 소재의 자연 친화성으로 21세기 현대인들을 매혹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 덴마크. 덴마크에서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채색하는 여러 가지 디자인 작품들 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을 합리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인은 덴마크를 디자인 강국으로 거듭나게 한 비결이다.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덴마크 디자인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디자인뮤지엄’의 협력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왕실의 꽃이 된 도자기, ‘로얄 코펜하겐’부터 1960년 케네디와 닉슨의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케네디가 앉아 유명해진 한스 베그너의 ‘라운드 체어Round Chair(더 체어The Chair)’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 약 200점이 전시됐다.
브릭아트의 대명사 ‘레고(LEGO)’,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의 시작을 알리는 빈티지 라디오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들이 집결됐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가치를 추구하는 덴마크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실제 당시의 빈티지 가구들로 확인해볼 수 있다. 전시는 11월 20일까지. 5000~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