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부터 대미안 허스트까지, '월드스타 인...'전.

입력 : 2010.12.20 10:21
◇리처드 필립스의 '미스 파켓'
◇리처드 필립스의 '미스 파켓'
앤디 워홀, 루이즈 부르주아, 신디 셔먼, 로버트 로젠버그 , 댄 그레이엄,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등 세계 최고 현대미술 작가 185명의 작품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전.
세계적인 미술 계간지 '파켓'이 지난 25년간 이 시대의 주목할만한 현대 미술 작가와 공동 작업하여 완성한 2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 미술의 작은 도서관'이라 불릴 만큼 가장 집약적이고, 가장 광범위한 이 시대의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내년 2월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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