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4. 9. 4 ─ 12. 14●장소: 화이트 큐브 서울(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화이트 큐브 서울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멕시코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 b.1962)의 개인전을 9월 4일 개최한다. 이번 ..
●전시명: 'Between'●기간: 2024. 9. 4 ─ 11. 10●장소: 조현화랑 서울(중구 동호로 249) 한지로 도배된 바닥 위로 흑백의 브론즈 조각이 서로 조응하듯 서있다. 신라호텔에 위치한 조현화랑_서울의 단아한 공간이 하나의 화폭이 되어 관람객을 작품 안..
●전시명: '유령 그리고 지도'●기간: 2024. 8. 30 ─ 11. 3●장소: 국제갤러리 K1, K3(삼청로 54) 국제갤러리는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K1, K3 및 한옥에서 함경아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령 그리고 지도》라 명명한 이번 전시에서 작..
●전시명: '임다울'●기간: 2024. 8. 23 ─ 9. 22●장소: 상히읗(신흥로 30) 임다울(b. 1992)은 서울을 기반으로 작품 창작, 큐레이팅, 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다울은 리얼리즘과 정치적 예술행동의 ..
●전시명: '표류하는 파편들의 도시'●기간: 2024. 8. 28 ─ 9. 3●장소: 갤러리도스(삼청로7길 37) 기술이 발전하며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의 다양성과 편리함은 더욱 급증하고 있다. 우리가 현재 발을 딛고 서 있는 곳의 대부분은 공간의 모든 환경과 조건..
윤필현 작가에게 작업이란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과정이다. 작가는 타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함축적이면서도 자유롭게 시각화하며 서슴없이 유머러스하게 전면화한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부터 뉴스에 나오는 대형 사건,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가지를 친 다양한 생각과 예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