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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부터 알리까지… 연말 맞아 공연 풍성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2] '샤를 대제의 창'
패티김, '디너쇼' 끝낸다
새 얼굴 합류 세시봉 콘서트
대구에서 '붉은 노을'이 진다
컬투와 함께 포복절도 성탄
이안 보스트리지 & 에우로파 갈란테 숨겨진 보물에 빛을 밝히다
바이올리니스트 주미 강은 왜 화장품 모델이 됐나
광기의 에쿠우스, 몸짓으로 표현하다
환상적인 환상교황곡… 예르비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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