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08 23:27
송창식·김세환에 정훈희·한대수가 합류한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가 막을 올린다. 첫 공연 울산 콘서트는 9~10일 KBS울산홀에서 열린다. 이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14~15일 디너쇼를 갖고 부산(21~22일·KBS부산홀)과 대구(28~29일·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콘서트로 이어진다. 송창식과 정훈희는 팝송 '포 더 굿 타임(For The Good Time)'의 번안곡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를 38년 만에 듀엣으로 부른다. 콘서트 9만9000~11만원. 디너쇼 20만~25만원. (02)517-0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