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21 03:05
5월 1~5일 부천 복사골예술제
부천시민의 최대 축제인 복사골예술제가 5월 1~5일에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시민회관,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 행사는 1일 오후 7시부터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뮤지컬과 경기민요, 일본 오카야마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공연된다.
본행사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부천시의 자매도시인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믈라다 예술단' 공연과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의 경극 등이 선보인다. 인기가수인 남진과 이선희도 출연해 추억의 노래를 들려준다.
예년과 달리 이번 예술제에서는 길거리 퍼레이드가 3일 오후에 펼쳐진다. 부천정보고 관악대와 17사단 군악대, 여월초 풍물팀 등이 중앙공원에서 미리내마을 앞에 있는 농협을 지나 다시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1.8㎞의 거리를 행진한다.
본행사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부천시의 자매도시인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믈라다 예술단' 공연과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의 경극 등이 선보인다. 인기가수인 남진과 이선희도 출연해 추억의 노래를 들려준다.
예년과 달리 이번 예술제에서는 길거리 퍼레이드가 3일 오후에 펼쳐진다. 부천정보고 관악대와 17사단 군악대, 여월초 풍물팀 등이 중앙공원에서 미리내마을 앞에 있는 농협을 지나 다시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1.8㎞의 거리를 행진한다.

예술제 기간 중에는 문학과 음악·무용·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60여개의 행사가 펼쳐진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어린이 연날리기, 가족보물찾기, 물풍선 던지기, 마법의 손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술제 사전행사로 이달 25일 오후 7시부터 부천남초등학교에서는 길놀이와 풍물판굿이 벌어진다. 인기가수 혜은이도 출연한다. 26일 오후 7시부터 오정대공원에서는 7080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태원·우순실·하남석 등이 출연한다.
예술제 행사로 5월 2일 낮 12시~3일 밤 12시, 5월 5일엔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사이에 있는 도로를 차량들이 다닐 수 없다.
예술제 사전행사로 이달 25일 오후 7시부터 부천남초등학교에서는 길놀이와 풍물판굿이 벌어진다. 인기가수 혜은이도 출연한다. 26일 오후 7시부터 오정대공원에서는 7080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태원·우순실·하남석 등이 출연한다.
예술제 행사로 5월 2일 낮 12시~3일 밤 12시, 5월 5일엔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사이에 있는 도로를 차량들이 다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