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15 15: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신진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제공 및 중소 화랑의 전속작가 발굴·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3-2025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50개 내외의 단체에는 3년간 매년 전속작가 창작활동비 1200만원과 작가 프로모션을 위한 홍보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전용 전시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화랑이며, 전속작가의 기준은 만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기존에 화랑과 서면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어야 한다. 단, 국공립 미술관 전시 혹은 국내외 레지던시 이력이 있는 경우 만 49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19일 17시까지 e나라도움(gosims.go.kr)에서 진행된다.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