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21 20:55
275C, 고차분, 콰야 등 기존 경매에서 호평 받은 작가 9명 재조명

컬렉팅 초심자와 잠재적 컬렉터를 겨냥해 서울옥션의 ‘제로 베이스’는 미술시장에서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작가들의 작품을 0원부터 응찰할 수 있는 방식의 온라인 경매다. 경매 기록이 없더라도 다양한 전시 이력과 작품성이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소개해왔다.
제로 베이스가 지난 8개월간 소개한 작가 35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275C, 고차분, 김도영, 김보영, 김현수, 이종기, 정지윤, 콰야, 함미나 등 9명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경매에 내놓는다.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작품들로 출품되며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캔버스백, 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 팝업스토어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뷰 전시는 2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며, 온라인 경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순차 마감된다.
제로 베이스가 지난 8개월간 소개한 작가 35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275C, 고차분, 김도영, 김보영, 김현수, 이종기, 정지윤, 콰야, 함미나 등 9명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경매에 내놓는다.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작품들로 출품되며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캔버스백, 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 팝업스토어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뷰 전시는 2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며, 온라인 경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순차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