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31 17:19

국립현대미술관은 31일부터 6월 9까지 창동레지던시 2019 상반기 입주작가전 <약속된 미래>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40세 이상의 국내 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몬드리안 재단과 같은 해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작가의 입주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7기로 입주한 국내 작가 3인(1월 입주)과 해외 작가 3인(4월 입주)을 소개하고 입주 기간 제작한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권병준, 박선민, 이민경, 후안 파블로 에체베리(콜롬비아), 루크 슈뢰더(네덜란드), 란티엔 시에(중국) 등이 참여한다. 서울 도봉구 덕릉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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