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9 09:32
각기 다른 묘사와 추상기법으로 표현된 드로잉 내걸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전시 ‘Retrace with Drawing’은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와 다양한 감성을 드로잉을 통해 재구성한 기획전이다.
절제된 색체와 최소한의 윤곽만으로 표현됐으며 묘사작업부터 추상작업까지 작가마다 다양한 표현기법이 담긴 드로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김혜미, 박지수, 배상희, 이주연 유지희 작가 6명의 각기 다르게 나타낸 드로잉 작업을 볼 수 있다. 2월 14일까지 갤러리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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