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올해로 10년째

  • 아트조선

입력 : 2018.12.12 09:45

대니 구, 지용 등 젊은 클래식 스타도 무대 올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크레디아인터내셔널
2009년 첫 공연 이래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크리스마스 공연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올 연말 다시 한국 팬들과 함께한다.
유키 구라모토는 조수미, 신승훈 등 한국 유명 음악가와 협업하며 국내팬층이 두터운 일본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친숙하고 서정적인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음악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메들리 솔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급부상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피아니스트 지용도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다. 지용은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의 원년 멤버로, 이번 공연에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활기를 더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또한 서울대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젊고 유연한 백윤학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의 젊은 감각이 더해진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 캐럴 메들리 등을 즐길 수 있다. 24일과 2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26일 예술의전당에서 각각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