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4 18:44 | 수정 : 2018.08.24 18:45
세종대왕 모티브로 해 다양한 우리 음악 선보여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창작 판소리 콘서트 <세종이도가>가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CKL스테이지에 오른다.
‘이도’란 이름으로 살던 세종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그리고 왕이 돼 남긴 다양한 업적과 성군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한글을 토대로 한 창작 국악으로 펼친다.
<세종이도가>는 세종실록에 담긴 세종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해 이야기꾼이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설명한다. 특히 모든 이야기를 명창의 소리와 국악실내악 연주를 바탕으로 음악으로 표현한다. 더불어 수묵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완성된 영상미디어아트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판소리와 랩은 모두 세종이 만든 한글에 기본 틀을 두고 한글로 작사해 기존의 옛말로 이뤄진 판소리와 다른 ‘현대 판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실록 속의 세종에 대한 이야기는 세종실록 연구자이자 이번 공연의 이야기꾼 오채원이 쉽게 풀어 설명한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락’의 보컬인 소리꾼 이신예,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소리꾼 정승준이 한 무대에 선다. 또한 그들과 함께 래퍼 아이삭 스쿼브, 국악실내악 여민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출연해 세종과 우리 글에 대한 참 맛과 멋을 음악으로 승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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