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30 10:36
뮤지컬 배우 조형균, 송유택, 고훈정, 김찬호, 송용진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5인 5색' 릴레이 단독 콘서트를 열어 화제다.
오는 5월 29일 'ZO story: 조형균 콘서트'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조형균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의 넘버와 직접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그는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와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조형균 등 진솔한 이야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바톤을 이어 받아 'TAEK'STIVAL! 송유택의 택스티발'(5월 30일)이 관객들을 찾는다.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 넘버부터 발라드에서 댄스까지 장르를 망라한 화려하고 즐거운 무대로 꾸민다.
다음 주자는고훈정은 'ONE.MAN.SHOW: 고훈정 콘서트'( 5월 31일)에서 강렬한 락 사운드의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록키호러쇼' 등을 작업한 김성수 음악감독 그리고 라이브 밴드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서 김찬호가 '好riety: 김찬,호!라이어티 콘서트'(6월 8일)로 신나는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好(좋을 호)와 variety를 합쳐서 완성한 이번 콘서트는 단어 그대로 각양각색의 다양함을 뿜어내는 무대로 꾸민다.
피날레는 배우, 음반 프로듀서, 영화감독, 프로복서, 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용진이 'World Premire by 송용진: 송용진 콘서트'(6월 9일)로 장식한다. 특히 직접 대본을 쓰고 출연은 물론 촬영과 편집까지 도맡은 그의 첫 단편 영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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