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강혜정, 4월의 향기를 품다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8.04.06 00:31

14일 '사랑의 봄을 노래하다'

바리톤 고성현(왼쪽),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고성현〈왼쪽〉이 소프라노 강혜정〈오른쪽〉과 함께 4월의 향기를 머금은 2018 특별기획 콘서트를 연다.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지는 이 음악회의 제목은 '사랑의 봄을 노래하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벚꽃나무 아래서'와 '진달래'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 간다' '연' '사랑이 우리를' '아름다운 날' 등 다채로운 봄노래를 두 사람이 80분간 아우르며 청중의 감성을 울린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성현은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콩쿠르, 밀라노 국제 콩쿠르,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바리톤이다. 연세대 성악과를 나와 미국으로 유학 간 강혜정은 계명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899-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