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홀딩스 복합문화공간 'KDT Art Gallery', 젊은 작가들과 다양한 교류 진행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8.01.25 16:09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

최근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주얼리 전문 법인 기업 KDT홀딩스(KDT holdings)는 종로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빌딩 사옥에서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이누주얼리, 로조틴토 등과 함께 문화공간인 'KDT Art Gallery'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년 2월 사옥 증축을 기점으로 새롭게 갤러리 사업도 함께 시작하고 있는 KDT홀딩스는 'KDT gallery'를 통해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앞서 권소영, 김지수, 문정희, 김기주 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전시했으며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KDT gallery에서 진행되는 모든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KDT홀딩스의 강성혁 팀장은 "젊은 작가들과의 다양한 교류는 주얼리 사업에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도 주얼리와 함께 미술작품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갤러리를 대관하는 작가들 역시 다양한 혜택으로 작품 전시에 있어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에는 미국에서 활동 후 국내로 잠시 복귀 한 이영후 작가의 설치 작업이 진행되며 3월에는 독일에서 활동 후 국내로 복귀한 조이경 작가의 사진전 및 디지털 미디어전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KDT홀딩스는 다이이몬드 빌딩 사옥 경영을 통해 전국 단일매장 최대규모 주얼리샵을 갖추고 있으며 스몰웨딩에서부터 예물 세트까지 다양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얼리 디자인, 제작, 생산, 유통까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자체공방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보석 감정사이자 GIA 감정자격증을 보유한 강승기 대표가 업계 최고의 첨단 감정 장비를 도입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주얼리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KDT홀딩스의 KDT Art Gallery는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