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9 10:21

삼성미술관 리움이 지난해부터 '개점 휴업'인 것과 달리 파리 시테(Cit? )입주 작가 공모는 새해도 지속되고 있다.
8일 삼성문화재단은 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 Internationale des Arts)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술계 권위있는 해외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아뜰리에 장기 거주를 통해 창작 활동에 영감을 얻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다.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해있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파리 마레지역에 위치한 15평 규모의 아뜰리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 받는다. 그동안 금중기,나현,한성필, 로와정, 전소정 ,오민,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등 총 20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입주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입주시기는 2018년 7월이다.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samsungfoundation.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8일 삼성문화재단은 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 Internationale des Arts)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술계 권위있는 해외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아뜰리에 장기 거주를 통해 창작 활동에 영감을 얻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다.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해있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파리 마레지역에 위치한 15평 규모의 아뜰리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 받는다. 그동안 금중기,나현,한성필, 로와정, 전소정 ,오민,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등 총 20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입주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입주시기는 2018년 7월이다.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samsungfoundation.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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