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5 09:48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새해 첫 공연나들이로 대학로를 찾았다.
5일 공연제작사 문화아이콘에 따르면, 도 장관은 지난 3일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5를 관란했다.
도 장관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의 열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소극장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람 직후 도 장관은 공연 관계자들, 당일 출연 배우들과 함께 공연장 근처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현재 공연시장의 실태를 듣고, 향후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문체부의 적극적인 활동계획을 밝혔다.이날 자리에 함께한 '사랑은 비를 타고' 프로듀서인 문화아이콘 정유란 대표는 "2014년부터 작년 2017년까지 연이은 악재 속에서 버티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문체부에서의 창작공연에 대한 지원 및 공연예술인에 대한 복지의 발전에 대해 힘써주심에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5일 공연제작사 문화아이콘에 따르면, 도 장관은 지난 3일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5를 관란했다.
도 장관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의 열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소극장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람 직후 도 장관은 공연 관계자들, 당일 출연 배우들과 함께 공연장 근처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현재 공연시장의 실태를 듣고, 향후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문체부의 적극적인 활동계획을 밝혔다.이날 자리에 함께한 '사랑은 비를 타고' 프로듀서인 문화아이콘 정유란 대표는 "2014년부터 작년 2017년까지 연이은 악재 속에서 버티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문체부에서의 창작공연에 대한 지원 및 공연예술인에 대한 복지의 발전에 대해 힘써주심에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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