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7 18:17

뮤지컬 배우 홍지민(44)이 두 번째 딸을 출산했다.
27일 공연계에 따르면 홍지민은 이날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3.52㎏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45)씨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도로시 양을 얻었을 당시 만삭에도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1994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홍지민은 그간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27일 공연계에 따르면 홍지민은 이날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3.52㎏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45)씨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도로시 양을 얻었을 당시 만삭에도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1994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홍지민은 그간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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