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7 09:51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연주회 도중 쓰러졌던 피아니스트 김용배(63·추계예술대 교수)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간호사를 찾고 있다.
16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제90회 정기연주회' 공연 당시 협연자이던 김용배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인 상황에 무대로 올라와 자원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간호사라고 밝힌 관객을 전당이 찾는 중이다.
예술의전당은 "지금이라도 보여주신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꼭 연락 부탁드린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예술의전당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 등에 따르면 당시 김용배가 연주회 도중 쓰러졌으나 심폐소생술 덕분에 의식을 회복했다. 객석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공연기획사 관계자들의 재빠른 대처가 있었다. 김용배는 예술의전당의 사장을 지낸 바 있다. 해당 간호사이거나 간호사를 아는 사람은 전화(02-580-1112)로 알리면 된다.
16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제90회 정기연주회' 공연 당시 협연자이던 김용배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인 상황에 무대로 올라와 자원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간호사라고 밝힌 관객을 전당이 찾는 중이다.
예술의전당은 "지금이라도 보여주신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꼭 연락 부탁드린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예술의전당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 등에 따르면 당시 김용배가 연주회 도중 쓰러졌으나 심폐소생술 덕분에 의식을 회복했다. 객석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공연기획사 관계자들의 재빠른 대처가 있었다. 김용배는 예술의전당의 사장을 지낸 바 있다. 해당 간호사이거나 간호사를 아는 사람은 전화(02-580-1112)로 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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