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9 09:51

젊은 아티스트를 위한 아트페어 '제 3회 스푼 아트쇼'(조직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가 22~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스푼은(SPOON·Special Party Of Outstanding New artist)의 약자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숟가락과 같은 미술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2015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및 체육관에서 첫 시작한 '스푼 아트쇼'는 젊은 작가들의 데뷔 무대이자, 미술시장 플랫폼 마련이 목표다. 지난해부터 킨텍스에서 펼치며 'Pick & Match' 시스템 도입 , 개인전 , 인터랙티브 아트 , 판화 제작 체험 등 다양한 다양한 전시 구성으로 젊은 작가 아트페어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스푼 아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특징은 ‘오디션 개념' 도입이다. 교수 평론가 미술기자 등 미술계 전반에 걸친 전문가 들의 추천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심의위원이 1차로 검증한 후, 화랑이 최종적으로 출품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의 수준을 높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젊은 작가들에더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스푼 영아티스트'에는 작가 130여명의 작품을 1,2차로 나눠 전시한다.
이번 스푼 아트쇼에서는 'Pick & Match'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대학이 선발한 작품과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트페어 형식의 변화에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예비엄마들을 위해 준비한 태교 음악회와 태교 미술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평창 올림픽 미디어 프로젝트, 미술 평론가 윤진섭 기획 특별전과 강국진 화백 판화 특별전, 명사 초대전, 중국 경덕진 도예 특별전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금산갤러리 표 갤러리, 동산방 화랑, 윤 갤러리, 갤러리 아트사이드, 박영덕 화랑, 본 화랑,이화익갤러리등 국내 70개 화랑과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미얀마 등 해외 6개국의 화랑들이 참여한다.
황달성 조직위원장은 "한국 미술계의 차세대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스푼 아트쇼를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음악회와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판화제작 프로그램과 바리톤 조규희, 영재 피아니스트 이민준 등의 클래식 공연과 작가와의 대화시간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푼은(SPOON·Special Party Of Outstanding New artist)의 약자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숟가락과 같은 미술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2015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및 체육관에서 첫 시작한 '스푼 아트쇼'는 젊은 작가들의 데뷔 무대이자, 미술시장 플랫폼 마련이 목표다. 지난해부터 킨텍스에서 펼치며 'Pick & Match' 시스템 도입 , 개인전 , 인터랙티브 아트 , 판화 제작 체험 등 다양한 다양한 전시 구성으로 젊은 작가 아트페어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스푼 아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특징은 ‘오디션 개념' 도입이다. 교수 평론가 미술기자 등 미술계 전반에 걸친 전문가 들의 추천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심의위원이 1차로 검증한 후, 화랑이 최종적으로 출품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의 수준을 높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젊은 작가들에더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스푼 영아티스트'에는 작가 130여명의 작품을 1,2차로 나눠 전시한다.
이번 스푼 아트쇼에서는 'Pick & Match'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대학이 선발한 작품과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트페어 형식의 변화에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예비엄마들을 위해 준비한 태교 음악회와 태교 미술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평창 올림픽 미디어 프로젝트, 미술 평론가 윤진섭 기획 특별전과 강국진 화백 판화 특별전, 명사 초대전, 중국 경덕진 도예 특별전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금산갤러리 표 갤러리, 동산방 화랑, 윤 갤러리, 갤러리 아트사이드, 박영덕 화랑, 본 화랑,이화익갤러리등 국내 70개 화랑과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미얀마 등 해외 6개국의 화랑들이 참여한다.
황달성 조직위원장은 "한국 미술계의 차세대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스푼 아트쇼를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음악회와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판화제작 프로그램과 바리톤 조규희, 영재 피아니스트 이민준 등의 클래식 공연과 작가와의 대화시간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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