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2 09:48
주독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이 유럽지역 5개 문화원과 공동으로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9일 베를린 케셀하우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개 밴드가 독일 3개 도시와 유럽 5개국을 순회한다.
2013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어느덧 5주년을 맞는 재즈코리아는 명실 공히 한국 재즈 뮤지션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 역을 맡고 있다.
올해에도 역시 한국의 재즈 뮤지션 70여 밴드가 응모하는 등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참가하는 팀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프리형식에 기반한 사운드를 표방하는 '트리오 고(Trio GO)', 재즈에 국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연주하는 'SB 라이트윙', 그룹 '숨' 출신으로 피리, 생황, 양금 등을 다루는 뮤지션인 박지하,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김홍기의 'HG 펑크토닉(FunkTronic)' 등이다.
개막식 공연에 이어 4개 팀은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 로이트링겐 등에서 12일까지 공연을 한다. 이후 각 팀별로 일정에 따라 이탈리아 로마와 포지아,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헝가리 부다페스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유럽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년간 재즈코리아를 통해 유럽을 찾은 한국의 재즈 밴드는 모두 22개 팀에 달한다.
재즈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재즈 뮤지션과 유럽의 인연이 재즈코리아를 통해 계속 이어지면서 점차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재즈 뮤지션들이 유럽 현지의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년 간 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재즈 레이블 나겔-하이어 레코드에서는 김지석 밴드의 앨범이 나왔다. 그리고 트리오 클로저, 조영덕 트리오, 남경윤 트리오와 톤 티스, 한승석&정재일, 혜진 콰르텟 등의 곡이 수록된 샘플러 앨범 '저스트 재즈, 재즈 코리아'가 발매됐다. 이들은 모두 재즈 코리아를 통해 유럽 무대를 찾았던 팀들이다.
2014년 행사에 참가했던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이 이끄는 블랙 스트링은 지난해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ACT에서 음반을 발매해 주목 받았다. 이 레이블은 프랑스 최고의 재즈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재즈보컬 나윤선의 앨범을 발매한 독일의 저명한 음반 레이블이다.
재즈코리아 관계자는 "K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공연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의 재즈 뮤지션들에게 재즈코리아가 유럽무대에 우리의 재즈를 소개하고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전했다.
오는 9일 베를린 케셀하우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개 밴드가 독일 3개 도시와 유럽 5개국을 순회한다.
2013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어느덧 5주년을 맞는 재즈코리아는 명실 공히 한국 재즈 뮤지션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 역을 맡고 있다.
올해에도 역시 한국의 재즈 뮤지션 70여 밴드가 응모하는 등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참가하는 팀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프리형식에 기반한 사운드를 표방하는 '트리오 고(Trio GO)', 재즈에 국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연주하는 'SB 라이트윙', 그룹 '숨' 출신으로 피리, 생황, 양금 등을 다루는 뮤지션인 박지하,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김홍기의 'HG 펑크토닉(FunkTronic)' 등이다.
개막식 공연에 이어 4개 팀은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 로이트링겐 등에서 12일까지 공연을 한다. 이후 각 팀별로 일정에 따라 이탈리아 로마와 포지아,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헝가리 부다페스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유럽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년간 재즈코리아를 통해 유럽을 찾은 한국의 재즈 밴드는 모두 22개 팀에 달한다.
재즈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재즈 뮤지션과 유럽의 인연이 재즈코리아를 통해 계속 이어지면서 점차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재즈 뮤지션들이 유럽 현지의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년 간 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재즈 레이블 나겔-하이어 레코드에서는 김지석 밴드의 앨범이 나왔다. 그리고 트리오 클로저, 조영덕 트리오, 남경윤 트리오와 톤 티스, 한승석&정재일, 혜진 콰르텟 등의 곡이 수록된 샘플러 앨범 '저스트 재즈, 재즈 코리아'가 발매됐다. 이들은 모두 재즈 코리아를 통해 유럽 무대를 찾았던 팀들이다.
2014년 행사에 참가했던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이 이끄는 블랙 스트링은 지난해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ACT에서 음반을 발매해 주목 받았다. 이 레이블은 프랑스 최고의 재즈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재즈보컬 나윤선의 앨범을 발매한 독일의 저명한 음반 레이블이다.
재즈코리아 관계자는 "K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공연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의 재즈 뮤지션들에게 재즈코리아가 유럽무대에 우리의 재즈를 소개하고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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