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6 11:12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의 협연자가 피아니스트 랑랑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으로 변경됐다.
13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에 따르면 오는 11월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이 라벨 피아노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선다.
랑랑은 왼팔건초염 증상으로 연주를 취소했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대체 프로그램으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제안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무대를 독일과 홍콩,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성진은 이번 한국 공연에 앞서 11월4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공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홍콩에서 협연을 펼친 뒤 19일 한국무대에 오르게 된다.조성진은 2015년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처음으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세계에서 주목 받는 연주자가 됐다. 세계 주요 무대에서 사려 깊고 시적인 연주로 호평 받았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첫 협연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지금까지 한국인 연주자 중에서 베를린필과 한 무대에 오른 협연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사라 장, 정경화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조성진은 이번 협연기회에 대해 "랑랑을 대신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제가 이번 연주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애하는 랑랑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19일과 다음날인 20일 두 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베를린필의 내한공연은 래틀이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베를린필의 예술감독으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내한이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베를린필은 지난 1984년 카라얀과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후 2005년, 2008년, 2011년, 2013년 한국공연을 펼쳐왔다. 이번은 6번째 내한공연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협찬한다.
13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에 따르면 오는 11월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이 라벨 피아노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선다.
랑랑은 왼팔건초염 증상으로 연주를 취소했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대체 프로그램으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제안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무대를 독일과 홍콩,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성진은 이번 한국 공연에 앞서 11월4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공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홍콩에서 협연을 펼친 뒤 19일 한국무대에 오르게 된다.조성진은 2015년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처음으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세계에서 주목 받는 연주자가 됐다. 세계 주요 무대에서 사려 깊고 시적인 연주로 호평 받았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첫 협연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지금까지 한국인 연주자 중에서 베를린필과 한 무대에 오른 협연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사라 장, 정경화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조성진은 이번 협연기회에 대해 "랑랑을 대신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제가 이번 연주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애하는 랑랑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19일과 다음날인 20일 두 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베를린필의 내한공연은 래틀이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베를린필의 예술감독으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내한이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베를린필은 지난 1984년 카라얀과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후 2005년, 2008년, 2011년, 2013년 한국공연을 펼쳐왔다. 이번은 6번째 내한공연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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