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6 11:08

뮤지컬 음악감독 겸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국악쇼를 선보인다.
16일 공연제작사인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박칼린이 연출하는 국악쇼 '썬앤문(SUN&MOON)'이 11월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개막한다.
박칼린 연출이 1대 1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여성 국악인 12인이 선보이는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다.
전통 국악은 물론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에 영상 홀로그램과 조명쇼가 어우러지는 디지털 융복합 공연이다. 일렉트로닉 가야금, 대금 소리를 따라 그려지는 8폭의 병풍 그림 쇼, 해금이 선보이는 팝 음악과 살풀이 무용, 테크노 일렉 팝과 어우러진 설장고, 군무로 방점을 찍는 오고무 등이 어우러진다.
뮤지컬 '아이다' '시카고' 등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유명하지만 박칼린의 국악에 대한 애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국악 대학원 수료, 고(故) 박동진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 받았다. 국악과 이색 장르가 결합된 퓨전 콘텐츠도 꾸준히 제작해왔다.
퍼포먼스 음악은 창작 동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작곡가 겸 뮤지컬 '모비딕'으로 예그린어워드 음악상을 수상한 정예경 작곡가가 맡는다. 세계적인 EDM 차트 비트포트에서 인정 받은 김대훈 작곡가, 다양한 영상음악 분야에서 활약하는 방용석 음악감독도 함께 한다.
또한 뮤지컬 '드라큘라',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드림걸즈', '페스트', '나폴레옹' 등의 박준 영상 디자이너가 힘을 보탠다.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
16일 공연제작사인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박칼린이 연출하는 국악쇼 '썬앤문(SUN&MOON)'이 11월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개막한다.
박칼린 연출이 1대 1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여성 국악인 12인이 선보이는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다.
전통 국악은 물론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에 영상 홀로그램과 조명쇼가 어우러지는 디지털 융복합 공연이다. 일렉트로닉 가야금, 대금 소리를 따라 그려지는 8폭의 병풍 그림 쇼, 해금이 선보이는 팝 음악과 살풀이 무용, 테크노 일렉 팝과 어우러진 설장고, 군무로 방점을 찍는 오고무 등이 어우러진다.
뮤지컬 '아이다' '시카고' 등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유명하지만 박칼린의 국악에 대한 애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국악 대학원 수료, 고(故) 박동진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 받았다. 국악과 이색 장르가 결합된 퓨전 콘텐츠도 꾸준히 제작해왔다.
퍼포먼스 음악은 창작 동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작곡가 겸 뮤지컬 '모비딕'으로 예그린어워드 음악상을 수상한 정예경 작곡가가 맡는다. 세계적인 EDM 차트 비트포트에서 인정 받은 김대훈 작곡가, 다양한 영상음악 분야에서 활약하는 방용석 음악감독도 함께 한다.
또한 뮤지컬 '드라큘라',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드림걸즈', '페스트', '나폴레옹' 등의 박준 영상 디자이너가 힘을 보탠다.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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