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01 21:01
여전히 공연장 문턱은 높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등 대형 국공립극장은 시민들과 애호가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한껏 차려입지 않아도 된다. 예술은 팍팍한 영혼을 위해 존재한다. 긴장을 풀고 릴렉스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황금연휴를 맞아 예술공간들이 문턱을 더 낮췄다. 한가위이니 만큼 무료 공연이 풍성하다. 일단 나가보자. 그래야 볼수 있다.
10월 6일~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이 공연된다. 10월7일 세종M씨어터에서는 포크가수 한영애가 노래한다.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는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함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팀의 무료 재즈공연도 펼쳐진다.
창덕궁 맞은편 위치한 국악 전용극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가야금연주자 박경소가 30일 '미래의 명곡'을 공연한다.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는 소리그룹 '절대가인'의 무료 공연과 송편 빚기 등 체험이 열리는 '추석 놀:음'을 운영한다. '미래의 명곡' 공연은 한복 할인이 적용된다.
강북 번동에 위치한 꿈의숲아트센터는 10월6일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과 장서윤이 선보이는 '아는 노래뎐' 공연이 마련된다.국립극장은 10월 3일~8일 해오름극장에서 NT 라이브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War Horse)' '헤다 가블러(Hedda Gabler)'를 상영한다.
세계 연극계의 최신 경향이 반영된 연극 작품을 1만5000원(S석)·2만 원(R석)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한글 자막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다각도로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배우의 섬세한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국립극장은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4일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 '헤다 가블러'를 연속 상영한다. 세 작품을 묶은 NT 라이브 S.O.S(Selection Of Sensational) 패키지는 200세트 한정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예술의전당은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추석 연휴 기간 무료 야외 상영회를 연다. 10월 5일~7일 계단광장에서 발레 '심청', 오페라 '마술피리', 연극 '보물섬'을 무료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과 변동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예술의전당 옆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은 스타 영화감독 김태용과 방준석 영화음악 감독이 참여한 '꼭두'를 추석 연휴기간인 4일~8일 관람료 전석 50% 할인 혜택에 제공한다.
추석 당일과 이튿날에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떡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으로 뛰쳐나온 공연, 즉 거리예술극들은 평소 공연을 멀리한 관객들이 이 장르와 화해할 시간도 준다. 무료이니 마음만 열면 된다. 민간극장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무료 공연도 연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오는 10월 5일~8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를 펼친다.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인다.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등에서 무용수들이 대거 날아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개막작 '무아레(Muar? Experience)'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배우들로 구성된 '보알라(Voal?)'와 영국의 록밴드 '뒤샹 파일럿(Duchamp Pilot)'이 함께 만드는 웅장한 공중 퍼포먼스 공연이다. 특히 5일 공연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대학로에 위치한 동양예술극장은 10월 6~9일 '맨발의 청춘'을 무료 상영한다. 지난 70년 현대사의 굴곡과 발전 모습을 담은 65분짜리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호원대 밴드가 동시에 연주를 들려주는 '라이브 영상콘서트'다.
긴 연휴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연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혼족, 욜로족을 끌어들이는 영화음악 라이브 콘서트가 눈길을 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10월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론칭하는 가을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다. '덩케르크'를 비롯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위플래쉬' '라라랜드'로 한국에서 마니아 층을 보유한 음악감독 겸 작곡가 저스틴 허위츠가 내한, 영화 영상과 함께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연휴 마지막날에는 우아한 클래식 공연이 방점을 찍는다. '21세기 오페라의 여왕'으로 통하는 러시아 출신 스타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10월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남편인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0월 6일~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이 공연된다. 10월7일 세종M씨어터에서는 포크가수 한영애가 노래한다.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는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함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팀의 무료 재즈공연도 펼쳐진다.
창덕궁 맞은편 위치한 국악 전용극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가야금연주자 박경소가 30일 '미래의 명곡'을 공연한다.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는 소리그룹 '절대가인'의 무료 공연과 송편 빚기 등 체험이 열리는 '추석 놀:음'을 운영한다. '미래의 명곡' 공연은 한복 할인이 적용된다.
강북 번동에 위치한 꿈의숲아트센터는 10월6일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과 장서윤이 선보이는 '아는 노래뎐' 공연이 마련된다.국립극장은 10월 3일~8일 해오름극장에서 NT 라이브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War Horse)' '헤다 가블러(Hedda Gabler)'를 상영한다.
세계 연극계의 최신 경향이 반영된 연극 작품을 1만5000원(S석)·2만 원(R석)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한글 자막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다각도로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배우의 섬세한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국립극장은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4일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 '헤다 가블러'를 연속 상영한다. 세 작품을 묶은 NT 라이브 S.O.S(Selection Of Sensational) 패키지는 200세트 한정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예술의전당은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추석 연휴 기간 무료 야외 상영회를 연다. 10월 5일~7일 계단광장에서 발레 '심청', 오페라 '마술피리', 연극 '보물섬'을 무료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과 변동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예술의전당 옆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은 스타 영화감독 김태용과 방준석 영화음악 감독이 참여한 '꼭두'를 추석 연휴기간인 4일~8일 관람료 전석 50% 할인 혜택에 제공한다.
추석 당일과 이튿날에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떡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으로 뛰쳐나온 공연, 즉 거리예술극들은 평소 공연을 멀리한 관객들이 이 장르와 화해할 시간도 준다. 무료이니 마음만 열면 된다. 민간극장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무료 공연도 연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오는 10월 5일~8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를 펼친다.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인다.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등에서 무용수들이 대거 날아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개막작 '무아레(Muar? Experience)'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배우들로 구성된 '보알라(Voal?)'와 영국의 록밴드 '뒤샹 파일럿(Duchamp Pilot)'이 함께 만드는 웅장한 공중 퍼포먼스 공연이다. 특히 5일 공연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대학로에 위치한 동양예술극장은 10월 6~9일 '맨발의 청춘'을 무료 상영한다. 지난 70년 현대사의 굴곡과 발전 모습을 담은 65분짜리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호원대 밴드가 동시에 연주를 들려주는 '라이브 영상콘서트'다.
긴 연휴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연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혼족, 욜로족을 끌어들이는 영화음악 라이브 콘서트가 눈길을 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10월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론칭하는 가을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다. '덩케르크'를 비롯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위플래쉬' '라라랜드'로 한국에서 마니아 층을 보유한 음악감독 겸 작곡가 저스틴 허위츠가 내한, 영화 영상과 함께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연휴 마지막날에는 우아한 클래식 공연이 방점을 찍는다. '21세기 오페라의 여왕'으로 통하는 러시아 출신 스타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10월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남편인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