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잔디광장서 평창올림픽 미리 즐겨보세요"

  • 뉴시스

입력 : 2017.09.01 10:00

2017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다음달 2∼3일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17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크로스오버 콘서트와 K-팝(K-Pop) 콘서트를 테마로 열리는 야외 음악축제다. 이번에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나윤선, 워너원, B1A4 등이 공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봅슬레이, 스키점프, 휠체어 컬링 등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와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4미터 높이로 제작한 초대형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yeongChang2018),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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