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31 09:34
주목 받는 젊은 연극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화제작인 연극 '여직공'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내달 15일~23일 사회공헌 자립모델 언더스탠드에비뉴 무대에 오른다.
1931년 1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진오의 소설을 양손프로젝트가 각색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제사공장에서 일하는 조선인 여직공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 초연 당시 실제 공장 건물인 '인디아트홀 공'에서 공연해 주목 받았다.
양손프로젝트는 그동안 단편소설을 창작한 '개는 맹수다'(다자이 오사무 원작) 등 소설작품을 꾸준히 연극 무대로 소개해 왔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이번 작품은 양손프로젝트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연출문법과 연기술, 그리고 배우의 신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역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배우들은 극 중 등장인물과 서술자를 넘나들며 인물의 심리를 밀도 있게 구현한다. 초연 당시 함께한 배우 김주희, 손상규, 양종욱, 허지원이 다시 뭉쳤다. 스타 무대미술가 여신동 역시 다시 합류했다.
한편 연극 '여직공'은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연 직후 같은 달 말 영국 판험 맬팅즈(Farnham Maltings) 극장의 초청으로 현지 6개 극장에서 투어 공연한다.
1931년 1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진오의 소설을 양손프로젝트가 각색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제사공장에서 일하는 조선인 여직공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 초연 당시 실제 공장 건물인 '인디아트홀 공'에서 공연해 주목 받았다.
양손프로젝트는 그동안 단편소설을 창작한 '개는 맹수다'(다자이 오사무 원작) 등 소설작품을 꾸준히 연극 무대로 소개해 왔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이번 작품은 양손프로젝트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연출문법과 연기술, 그리고 배우의 신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역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배우들은 극 중 등장인물과 서술자를 넘나들며 인물의 심리를 밀도 있게 구현한다. 초연 당시 함께한 배우 김주희, 손상규, 양종욱, 허지원이 다시 뭉쳤다. 스타 무대미술가 여신동 역시 다시 합류했다.
한편 연극 '여직공'은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연 직후 같은 달 말 영국 판험 맬팅즈(Farnham Maltings) 극장의 초청으로 현지 6개 극장에서 투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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