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2 09:26

25일~26일 이틀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서 펼쳐져
팝·록·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향연···무료 입장
국카스텐, 에일리, 전인권밴드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제주도의 늦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7 제주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25일 금요일에는 상쾌한 감성 밴드 ‘페퍼톤스’와 일본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의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딘’ 등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정상급 밴드 ‘국카스텐’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6일 토요일에는 ‘에브리싱글데이’, ‘바버렛츠’가 무대를 열고 ‘전인권밴드’, ‘십센치’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 일본 유명 뮤지션 ‘미야자와 카즈후미’가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꾸민다.
또 행사장 내 감귤 스낵, 귤하르방 쥬스 등 전시 부스가 설치돼 제주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뮤직페스티벌은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피크닉형 음악 축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 등은 제주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판타지 콘서트’로 개최되다가 지난 2016년부터 이름을 바꿔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대표 문화공연인 제주뮤직페스티벌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소풍 가듯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주의 아름다운 기억을 남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팝·록·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향연···무료 입장
국카스텐, 에일리, 전인권밴드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제주도의 늦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7 제주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25일 금요일에는 상쾌한 감성 밴드 ‘페퍼톤스’와 일본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의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딘’ 등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정상급 밴드 ‘국카스텐’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6일 토요일에는 ‘에브리싱글데이’, ‘바버렛츠’가 무대를 열고 ‘전인권밴드’, ‘십센치’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 일본 유명 뮤지션 ‘미야자와 카즈후미’가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꾸민다.
또 행사장 내 감귤 스낵, 귤하르방 쥬스 등 전시 부스가 설치돼 제주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뮤직페스티벌은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피크닉형 음악 축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 등은 제주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판타지 콘서트’로 개최되다가 지난 2016년부터 이름을 바꿔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대표 문화공연인 제주뮤직페스티벌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소풍 가듯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주의 아름다운 기억을 남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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