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2 09:26

연극계를 이끌 신진 연출가들의 축제인 '2017 제 4회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이 오는 25일부터 9월3일까지 성수아트홀과 소월아트홀에서 나눠 펼쳐진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검증을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 연출가들의 작품이다.
막스 프리쉬의 '생의 전기'를 원작으로 삼은 연극 '인생게임'(재창작 및 연출 서현우·25일~27일 성수아트홀), 연극 '정신승리'(연출 손청강·극작 석원일·25일~27일 소월아트홀)이 선보인다.
뮤지컬 '텔로미어'(극작 및 연출 김병화·작곡 유한나·9월 1일~3일 성수아트홀), 연극 '소모'( 연출 조보우·각색 극단 공존·9월 1~3일 소월아트홀)도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젊은 연출가전'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2015년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으로 다시 태어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이 주관을 한다.
공연 기간 동안 각 공연장 내 로비 및 야외 무대에서 다양하게 올라가는 7팀의 자유참가작 공연도 선보인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검증을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 연출가들의 작품이다.
막스 프리쉬의 '생의 전기'를 원작으로 삼은 연극 '인생게임'(재창작 및 연출 서현우·25일~27일 성수아트홀), 연극 '정신승리'(연출 손청강·극작 석원일·25일~27일 소월아트홀)이 선보인다.
뮤지컬 '텔로미어'(극작 및 연출 김병화·작곡 유한나·9월 1일~3일 성수아트홀), 연극 '소모'( 연출 조보우·각색 극단 공존·9월 1~3일 소월아트홀)도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젊은 연출가전'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2015년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으로 다시 태어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이 주관을 한다.
공연 기간 동안 각 공연장 내 로비 및 야외 무대에서 다양하게 올라가는 7팀의 자유참가작 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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