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7 03:06
6촌 형제… 예술의전당서 공연
시인 윤동주(1917~1945)의 6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70·사진)씨가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8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 '동주의 하늘과 별 그리고 노래'라는 이번 공연에서 윤씨는 추모곡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와 '두 개의 작은 별'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1970년대 '쎄시봉과 친구들'로 인기를 누렸고 광고 음악 1400여 곡을 쓴 윤씨는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를 작사·작곡했다. 번안 가요 '두 개의 작은 별'의 가사도 직접 썼다. 윤씨는 "별을 즐겨 노래했던 윤동주 시인에 대한 추모의 감정을 담은 곡들"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한·중(韓·中) 수교 이전인 1988년부터 윤동주의 묘소를 찾아갔고, 시인의 서거 70주기였던 2015년에도 추모 리사이틀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윤씨가 과거로 돌아가 윤동주 시인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지닌 30분 길이 창작 뮤지컬 '윤동주를 노래하다'를 초연한다. 윤동주 시인 연구자인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윤씨는 한·중(韓·中) 수교 이전인 1988년부터 윤동주의 묘소를 찾아갔고, 시인의 서거 70주기였던 2015년에도 추모 리사이틀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윤씨가 과거로 돌아가 윤동주 시인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지닌 30분 길이 창작 뮤지컬 '윤동주를 노래하다'를 초연한다. 윤동주 시인 연구자인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