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2 10:12

연극치료의 선구자이자 영국 국가공인 연극치료사인 수 제닝스(Sue Jennings) 초청 워크숍이 7월 1, 3, 4, 5일 (사)한국연극치료협회(회장 박미리) 주최로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린다.
수 제닝스는 7월 1일에는 '연극치료의 근원, 그 현대적 적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7월 3일~5일에는 'NDP(Neuro·Dramatic ·Play)-신경·극적·놀이의 이해와 활용', 'EPR(Embodiment·Projection·Role)-체현·투사·역할의 경험과 적용'을 주제로 다양한 연극치료 작업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예술치료 전문가들 및 연극치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참여한 적극적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예술, 상담, 치료분야 등의 대한 교류협력 강화로 예술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연극치료의 효과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한국 예술심리치료 분야의 약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kdramatherapy.modoo.at)에서 하면 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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