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2 10:00

지난 3월 창립한 서울무용협회(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오는 12일 오후 5시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한국무용의 날'을 제정, 선포하고 기념공연을 연다.
우리 춤의 시조로 통하는 한성준(1874~1941)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 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민관, 세대·계층을 뛰어넘는 '더불어 춤추기'를 표방한다. 무천(舞天), 동맹(東盟), 영고(迎鼓) 등 우리 고대무용사에 담긴 공동체의식의 현재화에 초점을 맞춘다.
'처용무', '춘앵전', '태평무', '한량무', '살풀이춤', '진쇠춤', '장고춤', '강구연월무', '아리랑팩토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무용의 날' 예술감독을 맡은 문영철 한양대 교수는 "한국무용의 상생발전과 무용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춤의 시조로 통하는 한성준(1874~1941)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 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민관, 세대·계층을 뛰어넘는 '더불어 춤추기'를 표방한다. 무천(舞天), 동맹(東盟), 영고(迎鼓) 등 우리 고대무용사에 담긴 공동체의식의 현재화에 초점을 맞춘다.
'처용무', '춘앵전', '태평무', '한량무', '살풀이춤', '진쇠춤', '장고춤', '강구연월무', '아리랑팩토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무용의 날' 예술감독을 맡은 문영철 한양대 교수는 "한국무용의 상생발전과 무용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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