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8 23:44
◇클래식―기돈 크레머&크레메라타 발티카

바이올린 거장 기돈 크레머(70·사진)와 창단 20주년을 맞은 크레메라타 발티카가 안드라스 켈러가 이끄는 콘체르토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77-5266
WHY? 동료들이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꼽는 기돈 크레머.
기대치 ★★★★
◇클래식―탈리스 스콜라스
음악감독 피터 필립스(64)가 1973년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대의 합창 음악 장학생들을 모아 창단한 10인조 아카펠라 앙상블인 탈리스 스콜라스가 르네상스 성악곡을 들려준다. 3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02)2005-0114
WHY? 청명한 사운드로 국내에서 듣기 힘든 르네상스 다성음악을 펼쳐 보인다.
기대치 ★★★★
◇뮤지컬―드림걸즈
1960년대 미국 디트로이트 태생인 인기 걸 밴드 '수프림스'의 이야기.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면과 예술가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성찰을 담았다. 6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 1588-5212
WHY? 주인공 에피 역의 브리 잭슨은 디트로이트 출신 브로드웨이 배우로 스토리의 감성을 잘 이해한다. 다른 해외 배우들의 파워 넘치는 목소리 역시 청량제 같다.
기자가 봤더니 ★★★☆
WHY? 동료들이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꼽는 기돈 크레머.
기대치 ★★★★
◇클래식―탈리스 스콜라스
음악감독 피터 필립스(64)가 1973년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대의 합창 음악 장학생들을 모아 창단한 10인조 아카펠라 앙상블인 탈리스 스콜라스가 르네상스 성악곡을 들려준다. 3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02)2005-0114
WHY? 청명한 사운드로 국내에서 듣기 힘든 르네상스 다성음악을 펼쳐 보인다.
기대치 ★★★★
◇뮤지컬―드림걸즈
1960년대 미국 디트로이트 태생인 인기 걸 밴드 '수프림스'의 이야기.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면과 예술가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성찰을 담았다. 6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 1588-5212
WHY? 주인공 에피 역의 브리 잭슨은 디트로이트 출신 브로드웨이 배우로 스토리의 감성을 잘 이해한다. 다른 해외 배우들의 파워 넘치는 목소리 역시 청량제 같다.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