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19 10:18

연극배우 윤석화가 올해도 자선공연을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돌꽃컴퍼니에 따르면 윤석화가 오는 6월 13~18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자선 콘서트 '사랑은 계속됩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만남'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입양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은 것을 계기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결심한 윤석화는 자선콘서트를 기획, 6회째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왔다.
작년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에도 휠체어 투혼으로 연극 '마스터 클래스'의 9일간 무대에 올라 투혼을 발휘한 그녀는 몸이 회복되자마자 올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첫 번째 공식 공연일정으로 자선콘서트를 택했다. 윤석화의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자선공연에는 초호화 게스트가 함께 한다.
연극계 대모 박정자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최정원과 전수경, 배우 박상원 송일국 이종혁, 배해선, 박건형, 뮤지컬배우 바다, 카이, 윤공주가 함께 한다. '마스터클래스' 무대에 섰던 테너이자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가 함께 한다.
이번 자선공연에서는 전시도 함께 열린다. 한국 1세대 CF감독 이지송 감독을 필두로 만들어진 창작집단 '51%' 소속 신진작가들이 정미소 건물 공간을 활용한 미술 전시를 무료로 선보인다.
한편 연극계 대모로 통하는 윤석화는 최근 MBC TV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 받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소속사 돌꽃컴퍼니에 따르면 윤석화가 오는 6월 13~18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자선 콘서트 '사랑은 계속됩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만남'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입양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은 것을 계기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결심한 윤석화는 자선콘서트를 기획, 6회째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왔다.
작년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에도 휠체어 투혼으로 연극 '마스터 클래스'의 9일간 무대에 올라 투혼을 발휘한 그녀는 몸이 회복되자마자 올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첫 번째 공식 공연일정으로 자선콘서트를 택했다. 윤석화의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자선공연에는 초호화 게스트가 함께 한다.
연극계 대모 박정자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최정원과 전수경, 배우 박상원 송일국 이종혁, 배해선, 박건형, 뮤지컬배우 바다, 카이, 윤공주가 함께 한다. '마스터클래스' 무대에 섰던 테너이자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가 함께 한다.
이번 자선공연에서는 전시도 함께 열린다. 한국 1세대 CF감독 이지송 감독을 필두로 만들어진 창작집단 '51%' 소속 신진작가들이 정미소 건물 공간을 활용한 미술 전시를 무료로 선보인다.
한편 연극계 대모로 통하는 윤석화는 최근 MBC TV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 받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