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칼리파, 첫 내한공연…'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 뉴시스

입력 : 2017.04.10 09:40

위즈 칼리파
미국의 힙합스타 위즈 칼리파(30)가 첫 내한한다.

7일 음반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위즈파는 오는 5월3일 잠실종합운동장 서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라이브뮤직페스티벌 - 서울 세셔 라이브 뮤직 이벤트'의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처음 찾는다.

칼리파는 2010년 데뷔 싱글이자 자신의 연고 풋볼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찬가 '블랙 앤 옐로(Black and Yellow)'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메이저 신에 등장했다.

화려한 음악 스타일과 독특한 비주얼 뿐 만 아니라 칸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인 앰버 로즈와의 결혼과 이혼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엔딩 타이틀 '시 유 어겐(See You Again)'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함께한 '시 유 어겐'은 이 영화에 출연 도중 사망한 폴 워커의 추모곡으로 유튜브에서 25억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되고 있다.

칼리파는 이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10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고, B.E.T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이미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12월에는 홍콩에서 열린 한국의 음악채널 엠넷의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가, '시 유 어겐' 합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칼리파 외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추가로 발표된다. 믹스맥 코리아가 주최하고 힙합 엘이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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