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3 09:39

쇼팽 콩쿠르 최초 한국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의 통영 리사이틀의 남은 티켓이 단숨에 매진됐다.
1일 오전 경남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내 통영국제음악재단 홍보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를 진행한 200장이 단숨에 팔려나갔다.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진행됨에도 이날 티켓을 사기 위해 새벽 1시부터 10여명이 줄을 늘어서기 시작했다.
앞서 5월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의 티켓은 지난달 17일 오전 10시 인터넷 판매 시작 79초만에 매진됐다.
이날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을 대상으로 전체 1309석 중 1109석 좌석이 오픈됐고 나머지 티켓을 이날 현장으로 판매했다.
조성진은 이번 통영국제음악당 리사이틀에서 쇼팽 발라드 전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 그리고 드뷔시의 영상 1, 2권을 연주한다.
앞서 조성진이 지난 1월 초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 간 펼친 리사이틀 역시 단숨에 매진됐다.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3000석을 오픈한 날은 1시간,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800석을 오픈한 날은 9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통영 공연 다음날인 오는 5월7일 대수 수성아트피아에서 펼치는 리사이틀 티켓은 지난달 오픈에서 50초만에 800석이 매진됐다. 조성진이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해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무대에 오른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 오후 8시 공연 티켓 2500석은 50분 만에, 오후 2시 2500석은 35분 만에 매진됐었다.
1일 오전 경남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내 통영국제음악재단 홍보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를 진행한 200장이 단숨에 팔려나갔다.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진행됨에도 이날 티켓을 사기 위해 새벽 1시부터 10여명이 줄을 늘어서기 시작했다.
앞서 5월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의 티켓은 지난달 17일 오전 10시 인터넷 판매 시작 79초만에 매진됐다.
이날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을 대상으로 전체 1309석 중 1109석 좌석이 오픈됐고 나머지 티켓을 이날 현장으로 판매했다.
조성진은 이번 통영국제음악당 리사이틀에서 쇼팽 발라드 전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 그리고 드뷔시의 영상 1, 2권을 연주한다.
앞서 조성진이 지난 1월 초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 간 펼친 리사이틀 역시 단숨에 매진됐다.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3000석을 오픈한 날은 1시간,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800석을 오픈한 날은 9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통영 공연 다음날인 오는 5월7일 대수 수성아트피아에서 펼치는 리사이틀 티켓은 지난달 오픈에서 50초만에 800석이 매진됐다. 조성진이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해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무대에 오른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 오후 8시 공연 티켓 2500석은 50분 만에, 오후 2시 2500석은 35분 만에 매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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