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06 10:02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정실(48)이 4일 오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유족 등이 5일 밝혔다.
연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 후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이 악기에 빠졌다. 이후 공학도의 길을 잡고 미국으로 유학, 뉴욕 맨해튼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귀국 뒤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의 코너 '서정실의 뮤직플러스'를 진행하는 등 방송활동도 이어왔다.
희망의소리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활약했다. 신학자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아들이다. 유족으로 아내 정은경 씨, 아들 경빈 씨 등을 남겼다.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1호, 발인 오전 7시40분, 장지 용인공원묘원. 02-2227-7500
연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 후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이 악기에 빠졌다. 이후 공학도의 길을 잡고 미국으로 유학, 뉴욕 맨해튼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귀국 뒤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의 코너 '서정실의 뮤직플러스'를 진행하는 등 방송활동도 이어왔다.
희망의소리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활약했다. 신학자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아들이다. 유족으로 아내 정은경 씨, 아들 경빈 씨 등을 남겼다.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1호, 발인 오전 7시40분, 장지 용인공원묘원.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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