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06 09:39

'그래미의 여왕'으로 통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가 약 5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공연주최사 에이아이엠에 따르면 존스는 오는 4월23일 서울(공연장소 미정)에서 열리는 여성뮤지션 음악축제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012년 티켓 오픈 즉시 매진됐던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처음이자 2005년 첫 방한 이후 세번째 내한공연이다.
존스는 세계적으로 4500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컴 어웨이 위드 미'로 2003년 제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등 8개 부문을 차지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비욘세와 아델이 각각 52회,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6개 부분을 수상하며 '새 그래미의 여왕'으로 떠올랐으나 존스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존스는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며 재즈를 기반으로 팝, 포크, 솔,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왔다. 지난해 10월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한 새 정규 앨범 '데이 브레이크스(Day Breaks)'는 초창기 사운드로 돌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스는 이번 '뮤즈 인시티'에서 '데이 브레이크스' 수록곡과 대표곡을 들려준다.
한편, '뮤즈 인시티'는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여성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지난 2013년 '여성뮤지션들의 도심 속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동안 리사 오노, 케렌 앤, 프리실라 안, 레이첼 야마가타, 렌카, 리사 해니건, 캣 프랭키 등의 해외팀과 김윤아, 이효리, 조원선, 윤하, 이아립, 라이너스의 담요, 한희정, 요조, 타루 등 국내팀이 출연해 호평 받았다.
에이아이엠에는 "올해는 음악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브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부터 시작하며 추가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연주최사 에이아이엠에 따르면 존스는 오는 4월23일 서울(공연장소 미정)에서 열리는 여성뮤지션 음악축제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012년 티켓 오픈 즉시 매진됐던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처음이자 2005년 첫 방한 이후 세번째 내한공연이다.
존스는 세계적으로 4500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컴 어웨이 위드 미'로 2003년 제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등 8개 부문을 차지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비욘세와 아델이 각각 52회,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6개 부분을 수상하며 '새 그래미의 여왕'으로 떠올랐으나 존스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존스는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며 재즈를 기반으로 팝, 포크, 솔,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왔다. 지난해 10월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한 새 정규 앨범 '데이 브레이크스(Day Breaks)'는 초창기 사운드로 돌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스는 이번 '뮤즈 인시티'에서 '데이 브레이크스' 수록곡과 대표곡을 들려준다.
한편, '뮤즈 인시티'는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여성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지난 2013년 '여성뮤지션들의 도심 속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동안 리사 오노, 케렌 앤, 프리실라 안, 레이첼 야마가타, 렌카, 리사 해니건, 캣 프랭키 등의 해외팀과 김윤아, 이효리, 조원선, 윤하, 이아립, 라이너스의 담요, 한희정, 요조, 타루 등 국내팀이 출연해 호평 받았다.
에이아이엠에는 "올해는 음악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브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부터 시작하며 추가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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