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5 09:49

일본의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단독 내한공연한다.
24일 공연기획사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에 따르면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인사한다.
지난 2014년 '한일축제한마당 10주년' 기념으로 내한공연을 진행한 적이 있으나 단독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내한에서 40인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한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와 ‘장미 없는 꽃집’ OST로 명성을 떨쳤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을 맡고 최근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하며 인기를 누렸다.
공연에 앞서 이날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큰 규모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푸른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가 제안을 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작업을 했다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전지현씨의 팬이 됐는데,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 음악 작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간담회는 쇼케이스를 겸했다. 기타리스트 배장흠, 그룹 '비아이지' 멤버 벤지, 배우 김사랑이 참여했다. 요시마타 료는 벤지와 함께 '냉정과 열정 사이' OST인 '더 홀 나인 야즈(The Whole Nine Yards)'를 연주했다.
24일 공연기획사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에 따르면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인사한다.
지난 2014년 '한일축제한마당 10주년' 기념으로 내한공연을 진행한 적이 있으나 단독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내한에서 40인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한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와 ‘장미 없는 꽃집’ OST로 명성을 떨쳤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을 맡고 최근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하며 인기를 누렸다.
공연에 앞서 이날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큰 규모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푸른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가 제안을 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작업을 했다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전지현씨의 팬이 됐는데,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 음악 작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간담회는 쇼케이스를 겸했다. 기타리스트 배장흠, 그룹 '비아이지' 멤버 벤지, 배우 김사랑이 참여했다. 요시마타 료는 벤지와 함께 '냉정과 열정 사이' OST인 '더 홀 나인 야즈(The Whole Nine Yards)'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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