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0 18:18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콤비인 작곡가 윌 애런슨·작가 박천휴가 다시 뭉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20일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개막한다.
우란문화재단 프로그램(시야스튜디오)를 통해 지난해 9월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던 작품이다.
뮤지컬에서 보기 드문 로봇을 소재로 삼았다. 사람과 완전하게 흡사하게 생긴, 그러나 구형이 돼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두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둘은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상대한 존재를 알아간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반딧불을 보며 사랑이란 감정을 배운다. 동시에 이별 역시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는다.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흐르는 미래시대'가 콘셉트다. 미래가 배경이지만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을 선보인 '윌&휴 콤비'의 멜로 정서가 아날로그 분위기를 풍긴다.
6인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번지점프를 하다'로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2013년 더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받았다.
배우들도 탄탄하다. 김재범, 정문성, 정욱진이 옛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를 번갈아 연기한다. 뮤지컬스타 전미도, 탄탄한 연기력의 이지숙이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관계'에 관해서는 매우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를 나눠 맡는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는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주목 받은 고훈정, '연출가로 활약한 성종완이 담당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협력 연출, 뮤지컬 '난쟁이들' 연출을 맡은 김동연이 연출가다. 2017년 3월5일까지.
우란문화재단 프로그램(시야스튜디오)를 통해 지난해 9월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던 작품이다.
뮤지컬에서 보기 드문 로봇을 소재로 삼았다. 사람과 완전하게 흡사하게 생긴, 그러나 구형이 돼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두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둘은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상대한 존재를 알아간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반딧불을 보며 사랑이란 감정을 배운다. 동시에 이별 역시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는다.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흐르는 미래시대'가 콘셉트다. 미래가 배경이지만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을 선보인 '윌&휴 콤비'의 멜로 정서가 아날로그 분위기를 풍긴다.
6인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번지점프를 하다'로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2013년 더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받았다.
배우들도 탄탄하다. 김재범, 정문성, 정욱진이 옛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를 번갈아 연기한다. 뮤지컬스타 전미도, 탄탄한 연기력의 이지숙이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관계'에 관해서는 매우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를 나눠 맡는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는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주목 받은 고훈정, '연출가로 활약한 성종완이 담당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협력 연출, 뮤지컬 '난쟁이들' 연출을 맡은 김동연이 연출가다. 2017년 3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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