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 2016.11.22 01:32 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성준현)가 수여하는 제2회 '올해의 연출가상(賞)' 수상자로 최용훈(53) 극단 작은신화 대표가 선정됐다. 30년 동안 순수 연극만을 지향하는 극단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 '토일릿 피플' '싸지르는 것들'을 연출해 사회 부조리와 이기주의를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제휴안내·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