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UL·U 선포 1년'…내달 2일부터 '서울브랜드 아트전'
입력 : 2016.10.27 14:27
서울시와 코트라가 서울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 선포 1주년을 맞아 '서울 브랜드 아트전(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민청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현우(玄愚) 김덕기 화백 등 20명의 작가들이 서울의 상징물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캐릭터와 그림, 사진, 그라피티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시민청에선 AGI(국제그래픽연맹) 회원들이 '2016 AGI 서울 총회'를 기념해 서울과 서울 브랜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그래픽 포스터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1부로 12월28일부터는 코트라 아트콜라보관에선 2부가 마련된다. 2부에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20개 중소·중견기업들의 게임, 완구, 텀블러, 가방 등 제품 40여점도 만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에 'I·SEOUL·U'를 입힌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선보여 서울 브랜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과 국내외 인지도 확산 등 홍보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민청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현우(玄愚) 김덕기 화백 등 20명의 작가들이 서울의 상징물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캐릭터와 그림, 사진, 그라피티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시민청에선 AGI(국제그래픽연맹) 회원들이 '2016 AGI 서울 총회'를 기념해 서울과 서울 브랜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그래픽 포스터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1부로 12월28일부터는 코트라 아트콜라보관에선 2부가 마련된다. 2부에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20개 중소·중견기업들의 게임, 완구, 텀블러, 가방 등 제품 40여점도 만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에 'I·SEOUL·U'를 입힌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선보여 서울 브랜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과 국내외 인지도 확산 등 홍보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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