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이반 피셔&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6.10.10 00:44

이반 피셔
/빈체로

◇클래식―이반 피셔&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헝가리 최고 지휘자가 1983년 창설한 오케스트라와 내한해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협연 마리아 주앙 피르스),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연주.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9-5743

WHY? 33년 한솥밥 먹어온 음악감독과 악단이 빚어내는 조화.

기대치 ★★★★☆


◇클래식―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의 여섯 번째 내한 독주회.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대공'(첼로 김두민)과 모차르트·레스피기의 소나타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른다.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77-5266

WHY? 활 끝에서 묻어나는 연륜과 깊이는 따를 자가 없다.

기대치 ★★★★☆


◇음악극―햄릿

영국 컬트 밴드 '타이거 릴리스'와 덴마크 극단 '리퍼블리크'가 음악과 이미지를 통해 21개의 장면으로 빚어내는 독특한 '햄릿'. 12~14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WHY? '죽느냐 사느냐' 대사는 카바레 음악으로 바뀌고, 오필리어가 죽는 장면은 대단히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는데.

기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