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05 16:47

서울옥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가 ‘삼청 플래그십 스토어’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성있는 작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전이 5일 개막했다.
‘삼청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콜라보 라운지’에서 컨템포러리 코리안 디자이너 ‘장응복’과 'Wallpaper+'전을 연다.
장응복 디자이너가 단색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다. 전시의 매개체는 도자기로 한국의 전통 도자기의 선과 질감, 문양을 소재로 지난 3년간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장응복의 주요 작품의 소재가 되는 패브릭은 물론 디자인 상품 및 가구 오브제 등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청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장응복 디자이너의 전시와 함께 한국화가 신선미,홍지연, 석철주 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11월 13일까지 열린다. 프린트베이커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SUPER FICTION FIRST EXHIBITION'을 타이틀로 슈퍼픽션의 첫 오프라인 국내 전시를 연다.
작가의 이름처럼 공상과학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한 삶과 허구를 작업물에 투영하고 있다.
오느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피규어오브제 뿐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프린트베이커리리미티드 아트웍 형태로 선보이는 ‘팜 에디션(Palm Edition)’을 볼 수 있다.
손바닥 사이즈의 작품이라는 뜻의 팜 에디션은 총 48가지의 슈퍼픽션 주요 캐릭터와 소재를 30개 한정 작품으로,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지속적인 전시 기획을 통해 미술 대중화 브랜드로서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1599-3403
‘삼청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콜라보 라운지’에서 컨템포러리 코리안 디자이너 ‘장응복’과 'Wallpaper+'전을 연다.
장응복 디자이너가 단색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다. 전시의 매개체는 도자기로 한국의 전통 도자기의 선과 질감, 문양을 소재로 지난 3년간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장응복의 주요 작품의 소재가 되는 패브릭은 물론 디자인 상품 및 가구 오브제 등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청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장응복 디자이너의 전시와 함께 한국화가 신선미,홍지연, 석철주 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11월 13일까지 열린다. 프린트베이커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SUPER FICTION FIRST EXHIBITION'을 타이틀로 슈퍼픽션의 첫 오프라인 국내 전시를 연다.
작가의 이름처럼 공상과학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한 삶과 허구를 작업물에 투영하고 있다.
오느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피규어오브제 뿐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프린트베이커리리미티드 아트웍 형태로 선보이는 ‘팜 에디션(Palm Edition)’을 볼 수 있다.
손바닥 사이즈의 작품이라는 뜻의 팜 에디션은 총 48가지의 슈퍼픽션 주요 캐릭터와 소재를 30개 한정 작품으로,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지속적인 전시 기획을 통해 미술 대중화 브랜드로서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159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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