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22 16:51

'2016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년을 기념, 2013년 출발한 민간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축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청춘! 아리랑'을 주제로 내세웠다.
첫째날인 14일 '아리랑세마치'로 막을 올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제2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을 한다. 젊은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춘토크콘서트'도 마련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국악난장, 궁중줄타기, 해남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춤춰라아리랑'도 펼친다.
스탠딩형 콘서트로 진행되는 '춤춰라아리랑'은 전인권밴드·MC스나이퍼·술탄오브더디스코·분리수거밴드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다. 16일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아리랑을 선보이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를 비롯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퍼레이드)와 청춘불패줄다리기, 폐막공연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중장년층에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적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꾸미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문화예술의 멋과 맛을 오감으로 즐기고, 가치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년을 기념, 2013년 출발한 민간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축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청춘! 아리랑'을 주제로 내세웠다.
첫째날인 14일 '아리랑세마치'로 막을 올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제2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을 한다. 젊은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춘토크콘서트'도 마련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국악난장, 궁중줄타기, 해남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춤춰라아리랑'도 펼친다.
스탠딩형 콘서트로 진행되는 '춤춰라아리랑'은 전인권밴드·MC스나이퍼·술탄오브더디스코·분리수거밴드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다. 16일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아리랑을 선보이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를 비롯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퍼레이드)와 청춘불패줄다리기, 폐막공연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중장년층에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적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꾸미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문화예술의 멋과 맛을 오감으로 즐기고, 가치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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