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21 09:40

국립중앙박물관이 9월 셋째 주부터 공연을 결합한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들어 매주 수요일 저녁 운영해온 야외전시 해설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에 공연을 덧붙였다.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 7~8분짜리 짧은 공연을 해설 중간중간에 넣는다. 문화재를 ‘보고’, 해설과 음악을 ‘듣고’,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되리라는 기대다.
21일 해금과 가야금 공연, 28일에는 색소폰 주자 루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 무대를 추진한다.
‘가을밤을 걷다’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15분 간 이어진다. 성인 대상으로 박물관 누리집 [관람정보-전시해설-전시해설 예약]에서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선착순 20명이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 7~8분짜리 짧은 공연을 해설 중간중간에 넣는다. 문화재를 ‘보고’, 해설과 음악을 ‘듣고’,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되리라는 기대다.
21일 해금과 가야금 공연, 28일에는 색소폰 주자 루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 무대를 추진한다.
‘가을밤을 걷다’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15분 간 이어진다. 성인 대상으로 박물관 누리집 [관람정보-전시해설-전시해설 예약]에서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선착순 20명이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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