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장 기유 파이프오르간 리사이틀'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6.09.19 01:56

장 기유 사진
◇클래식―장 기유 파이프오르간 리사이틀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거장 장 기유〈사진〉가 롯데콘서트홀 파이프오르간의 첫 독주자로 나선다. 리스트의 '바흐의 이름에 의한 환상곡과 푸가' 등 연주. 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1544-7744

WHY? 5000여 개 파이프를 통해 장엄하게 울려 퍼질 70년 음악 인생.

기대치 ★★★★


◇클래식―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중후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무장한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가 성시연 지휘로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5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02)541-3183

WHY? 완벽한 독일 사운드, 서울과 통영에 메아리치다.

기대치 ★★★☆


◇연극―사랑별곡

강화도 시골 마을의 노부부를 주인공으로 삶의 애틋한 정한(情恨)을 수채화처럼 그려내는 연극. '국민 배우' 이순재와 손숙이 처음으로 함께 공연한다. 10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1544-1555

WHY? "세상 사는 게 닳고 닳으면 뭉툭해진다." "옹졸한 사랑을 용서하라…." 그야말로 가슴을 치는 대사들.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