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6.09.05 00:03

◇클래식―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1946년 토머스 비첨 경이 창단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수석 부지휘자 알렉산더 셸리와 함께 내한.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브람스 교향곡 4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8일 협연 임지영),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10일 협연 제임스 정환 김) 연주.

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02)585-4055

WHY? 영국 명문 악단과 함께하는 신예 지휘자의 감각적 해석.

기대치 ★★★★


◇연극―민들레 바람되어

'연극―민들레 바람되어'
/수현재컴퍼니
"오랜만이야, 잘 있었어?" 애틋한 부부애를 다룬 창작극 중 이렇게 가슴 저미는 연극이 또 있을까. 전노민, 이일화, 이한위, 황영희 등 TV에서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9월 1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02)766-6506




WHY? 주의: 펑펑 울다가 지쳐 쓰러질 수 있습니다.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잭 더 리퍼

'뮤지컬―잭 더 리퍼'
/엠뮤지컬아트
19세기 말 영국을 들썩거리게 했던 연쇄살인을 둘러싼 스릴러 뮤지컬. 체코 원작을 한국에서 재창작해 일본 수출까지 이뤄냈던 작품이다. 류정한·엄기준·카이가 주연을 나눠 맡는다. 10월 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1577-3363




WHY? 엽기적인 지옥도 한복판을 뚫고 분출하는 낭만적인 선율의 매력.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