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30 09:56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이 기획·운영하는 ‘미래산업으로 문화예술 직업 찾기 : 나다움, 꿈+’이 진행된다.
VR(가상현실)기기와 3D 프린터 등 다양한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 일자리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창조벤처단지(CEL) 야외무대에서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낮 12시30분·오후 4시)이 열린다. 중요 무형문화재인 진도 북춤과 현대공연인 타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집들이 콘서트’는 서울 노원구 OtvN 컬쳐라운지에서 ‘내 인생을 바꾼 5분 독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조승연·신기주 등의 작가와 기자, 가수 겸 작가 오지은, MC 황제성이 4인 4색 렉처콘서트를 꾸린다.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끼와 재능의 무대인 ‘청춘마이크’ 공연도 전국에서 진행된다. 총 69개 팀이 전국 19개 지역을 찾아 퓨전국악, 현대무용, 택견, 서커스 등을 선보인다.
또 ‘대학교 협력사업’의 하나로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원하는 17개 대학 문화예술동아리 중 홍익대와 숙명여대 동아리가 각각 문화행사를 한다. 홍익대 벽화그리기팀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재학생과 함께 홍익대 앞 거리미술전에 참여해 벽화그리기(오전 11시)를 한다. 숙명여대 동아리 ‘반극회’는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연극’(오후 8시)을 한다.
전국의 도서관·박물관 등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한다. 전국 500여개 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한다.
경기도 고양시 마두도서관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처방전’ 특강(오후 7시30분)을 한다. 취업트렌드를 설명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전한다.
경북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역사학자인 한명기 교수를 초청해 ‘명사가 들려주는 한 권의 책-병자호란’을 주제로 특강(오후 2시)을 한다. 경기도 파주시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는 ‘세계 악기체험 2016’을 통해 아프리카 악기로 연주하는 공연과 태국악기 ‘라낫’ 만들기 체험행사(오후 2시),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큐레이터와의 만남-다시 태어난 청동국보’(오후 7시)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에서 전시중인 ‘헬로아티스트’전은 50% 할인, 단원미술관의 ‘안산유람’ 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새롭게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의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합창단’ 공연(오후 8시)은 지정석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대 한화의 경기를 외야석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는 2413건이다. 이는 이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래 최대 규모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이 기획·운영하는 ‘미래산업으로 문화예술 직업 찾기 : 나다움, 꿈+’이 진행된다.
VR(가상현실)기기와 3D 프린터 등 다양한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 일자리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창조벤처단지(CEL) 야외무대에서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낮 12시30분·오후 4시)이 열린다. 중요 무형문화재인 진도 북춤과 현대공연인 타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집들이 콘서트’는 서울 노원구 OtvN 컬쳐라운지에서 ‘내 인생을 바꾼 5분 독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조승연·신기주 등의 작가와 기자, 가수 겸 작가 오지은, MC 황제성이 4인 4색 렉처콘서트를 꾸린다.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끼와 재능의 무대인 ‘청춘마이크’ 공연도 전국에서 진행된다. 총 69개 팀이 전국 19개 지역을 찾아 퓨전국악, 현대무용, 택견, 서커스 등을 선보인다.
또 ‘대학교 협력사업’의 하나로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원하는 17개 대학 문화예술동아리 중 홍익대와 숙명여대 동아리가 각각 문화행사를 한다. 홍익대 벽화그리기팀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재학생과 함께 홍익대 앞 거리미술전에 참여해 벽화그리기(오전 11시)를 한다. 숙명여대 동아리 ‘반극회’는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연극’(오후 8시)을 한다.
전국의 도서관·박물관 등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한다. 전국 500여개 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한다.
경기도 고양시 마두도서관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처방전’ 특강(오후 7시30분)을 한다. 취업트렌드를 설명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전한다.
경북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역사학자인 한명기 교수를 초청해 ‘명사가 들려주는 한 권의 책-병자호란’을 주제로 특강(오후 2시)을 한다. 경기도 파주시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는 ‘세계 악기체험 2016’을 통해 아프리카 악기로 연주하는 공연과 태국악기 ‘라낫’ 만들기 체험행사(오후 2시),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큐레이터와의 만남-다시 태어난 청동국보’(오후 7시)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에서 전시중인 ‘헬로아티스트’전은 50% 할인, 단원미술관의 ‘안산유람’ 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새롭게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의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합창단’ 공연(오후 8시)은 지정석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대 한화의 경기를 외야석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는 2413건이다. 이는 이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래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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