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9 09:35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1일 오후 8시부터 봉은사에서 '풍경소리 음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통국악과 클래식 연주의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로 펼쳐진다.
판소리 명창 안숙선과 고수 조용수,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바리톤 염경묵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과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사랑가'를 협연한다.
봉은국악합주단과 강남교향악단, 바리톤 염경묵 등이 클래식은 물론 경복궁 타령 등을 연주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구는 음악회에 새터민 가족들을 초청한다. 이들은 공연 관람 후 봉은사 지역구민들과 홈스테이를 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새터민 가족들부터 문화소외계층까지 함께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통국악과 클래식 연주의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로 펼쳐진다.
판소리 명창 안숙선과 고수 조용수,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바리톤 염경묵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과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사랑가'를 협연한다.
봉은국악합주단과 강남교향악단, 바리톤 염경묵 등이 클래식은 물론 경복궁 타령 등을 연주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구는 음악회에 새터민 가족들을 초청한다. 이들은 공연 관람 후 봉은사 지역구민들과 홈스테이를 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새터민 가족들부터 문화소외계층까지 함께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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