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3 09:52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빅데이터를 통해 공연소비 트렌드를 분석한다.
예경은 22일 오후 신한카드주식회사(대표이사 위성호)와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소비 트렌드 및 소비유형별 고객성향 분석 ▲공연 예매처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융·복합 분석 연구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 및 대외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비정형 데이터들을 가리킨다. 기존의 조사통계를 통한 추정 방식과 달리 실제 공연 관련 카드결제 데이터를 분석하면 소비실태를 실증적,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경은 "나아가 공연소비자 유형별 소비패턴 및 타 업종에서의 연관소비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의미한 마케팅 제안도 가능하다"고 봤다.
앞서 예경은 2014년부터 온라인, 전산 발권된 공연예매 정보를 수집해 산업통계 기초데이터로 활용하는 시스템인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또 공연예술 경기, 소비 동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경 관계자는 "카드업계 점유율 1위인 신한카드(총 이용액 136조·점유율 20.2%)와 협력으로 공연예술분야의 소비동향지수를 실증적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조망할 수 있다"며 "공연예술통합전산망과 결합, 공연소비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예경은 22일 오후 신한카드주식회사(대표이사 위성호)와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소비 트렌드 및 소비유형별 고객성향 분석 ▲공연 예매처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융·복합 분석 연구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 및 대외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비정형 데이터들을 가리킨다. 기존의 조사통계를 통한 추정 방식과 달리 실제 공연 관련 카드결제 데이터를 분석하면 소비실태를 실증적,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경은 "나아가 공연소비자 유형별 소비패턴 및 타 업종에서의 연관소비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의미한 마케팅 제안도 가능하다"고 봤다.
앞서 예경은 2014년부터 온라인, 전산 발권된 공연예매 정보를 수집해 산업통계 기초데이터로 활용하는 시스템인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또 공연예술 경기, 소비 동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경 관계자는 "카드업계 점유율 1위인 신한카드(총 이용액 136조·점유율 20.2%)와 협력으로 공연예술분야의 소비동향지수를 실증적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조망할 수 있다"며 "공연예술통합전산망과 결합, 공연소비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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